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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7)
Starbucks 20주년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 솔직후기

 ▍_20주년 스타벅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을까?

요즘 제가 이동하는 동선에 이디야 카페가 있기 때문에 주로 이디야를 이용하고 스타벅스는 한동안 소홀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 정리중 스벅에서 온 광고메일이 있었는데 바로 20주년 스타벅스 행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마침 평일 오전 시간이 났었고 오랜만에 스벅에서 작업 좀 할까 해서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을 먹어봤습니다.

20주년 두 번째 신메뉴 '별다방 아이스티' 리뷰는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스타벅스 별다방 아이스티 가격 사이즈 후기

ㆍ아침 7시에 문을 여는 Starbucks~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작업할 때 이용하는 스벅은 아침 7시에 문을 엽니다. 물론 이렇게 일찍은 가지 못했고 대충 8시에서 9시 사이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사람들도 아직 별로 없고 테이크아웃 해가는 손님들이 많더군요. 저같은 경우 테이크 아웃 커피는 왠지 4천원, 4천5백원 넘어가면 부담스럽고 (아메리카노 기준) 카페에서 짱박혀 일할때는 5~6천원 가격도 괜찮다고 느끼고 한답니다.

ㆍ스타벅스 20주년 여름행사 대표메뉴

이번 스벅 20주년 여름 대표 음료메뉴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이며 다른 하나는 별다방 아이스티라고 하네요. 둘 다 차가운 음료로만 주문이 가능하고요.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썸머메뉴 보다는 조금 차분한 메뉴처럼 보이지만 아무튼 여름음료라는거! 입니다.

사진으로는 광고이미지를 제대로 가지고 올 수 없어서 스벅 홈페이지에서 스샷을 찍어왔어요. 원래 이렇게 신메뉴가 나왔을 때는 실제 보여지는 메뉴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데 이 사진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는데 언뜻 보면 20주년 신메뉴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과 별다방 아이스티는 그 크기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플로랄 더블샷 양이 훨씬 적어요.

ㆍFloral Starbucks Double Shot이란?

이번에 먹어본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의 가격은 5,600원인데 용량은 7온즈, 약 207ml 밖에 하지 않습니다. 물론 커피라는게 '샷' 개념이고 그렇게 따진다면 '용량'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냥 '음료'의 개념으로 봤을 때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메뉴가 '플로랄'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스타벅스의 '더블샷'에 꽃향기가 가득한 '얼그레이'를 첨부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얼그레이'는 영국에서 개발된 차로 주로 아이스티에 적합한 차라고 하네요.

일단 음료의양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주문받아서 처음 밨을 때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텀블러들과 비교해보면 양이 상당히 적은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컵 모양도 많이 다르고요.

또한 중요한 '꽃향'은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커피향에 뭔가 스윗한 향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꽃향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얼그레이'라는 것이 그렇게 대놓고 꽃향이 나는 차는 아니니깐요. 그렇지만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설명에서도 그렇고 '꽃향'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역시나 좀 다르더군요.

 ▍_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 그 맛은?

일단 맛은 생각보다 '진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평소에 '에스프레소'를 먹거나 할정도로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요.

오히려 이런 카페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는 약간 '진하다'라는 느낌을 평소에 받는답니다.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을 때는 얼음이 약간 녹아 약간 묽어지는 것이 오히려 입에 맞는 편이고요.

그런데 플로랄 더블샷은 '단맛'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걱정했던 것 만큼 쓰거나 무겁지 않았어요. 물론 제가 에스프레소와 같은 정도의 '진하기'를 생각해서 그렇지 맛 자체는 전체적으로 진하긴 했습니다.

ㆍ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 7온즈 (207ml), 500ml 생수통과 비교하기

해당 음료가 평소 스벅에서 나오는 다른 음료에 비해 얼마나 양이 적은지 가지고 있던 백산수 500ml 생수통과 크기를 비교해봤어요.

스벅에서는 Tall 사이즈가 355ml, Grande 사이즈가 473ml, Venti 사이즈가 591ml 하는데 207ml 사이즈면 기본 '톨사이즈'의 60%도 안되는 양이긴 합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커피라는 것이 '샷' 개념으로 따지면 이렇게 전체 용량만 따지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고사진'만 보고 대충 원래 먹던 '톨사이즈' 정도 되겠지 생각하시면서 주문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아 먼저 짚어드리는 것이 맞지 않았나 싶네요. 

전체적으로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 맛시럽을 넣은 기존 스벅 라떼보다 고급스럽고 진한 단맛이었어요. 확실히 '얼그레이'가 그냥 단맛이 아닌 고급감을 좀 끌어 올리고 '꽃향'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 상큼한 느낌도 첨가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또 먹으라 했을 때 커피맛 자체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중적인 음료는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스타벅스 20주년 신메뉴 음료 '별다방 아이스티' 리뷰를 이어서 할게요!

스타벅스 별다방 아이스티 가격 사이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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