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 삼아 영상편집용 커뮤터 견적을 맞춰보려고 했는데 ddr5 메모리가 나왔길래 과연 현재 시점에서 사용할 만 한지 찾아봤습니다. 반도체 이슈 때문에 컴퓨터 부품도 상당한데 조립 pc를 당장 맞추시는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메모리 스펙 기본 정보

    메모리, RAM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컴퓨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넘어가고요. 스펙을 보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클럭'과 '타이밍'을 보시면 됩니다.


    ㆍ클럭 = 속도 (단위 MHz)

    ㆍ타이밍 = 레이턴시 (CL)
    ※ 메모리 타이밍은 내부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찾는 클럭 사이클을 숫자로 나타내는데 것으로 적을수록 빠름을 뜻합니다. 다만 메모리 성능은 일반적으로 클럭이 빠르면 성능이 높기 때문에 클럭 수치를 먼저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DDR5, DDR4 비교
    DDR5 VS DDR4 실물

     

    DDR3 → DDR4 → DDR5

    DDR3의 경우 처음 1033클럭 7CL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DDR4가 나왔을 때는 2133 클럭 15CL로 나왔고요. 최근에 나오는 DDR5는 4800 클럭 40CL 스펙으로 '클럭'만 봤을 때 전부 약 2배씩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DDR4의 경우 시작은 2133클럭이었지만 나중에 2400 클럭, 3200 클럭까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DDR5역시 4800 클럭으로 시작했지만 5200, 6400도 나오고 있습니다.

     

     

    DDR4 3200 vs DDR5 4800 vs DDR5 6200

     

    DDR5, DDR4 속도비교

     

    '뻘짓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DDR4 중 가장 나중에 나온 3200 제품과 DDR5 엔트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4800 제품은 실제 체감 영역이 크지 않습니다. 즉 DDR5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보고 싶다면 6200은 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현재 DDR5 가격입니다.

     


    DDR4 3200MHz 가격 (16GB 기준) = 7만원
    DDR5 4800MHz 가격 (16GB 기준) = 14만원
    DDR5 5200MHz 가격 (16GB 기준) = 19만원

    ※ 가격은 포스팅 날짜 기준이며 DDR5 6200MHz은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 5200MHz 제품으로 대신함 

     

     

     

     

    보시는 것과 같이 DDR4 3200에서 DDR5 4800으로 가는데만 가격이 두배이며 6200은 물건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호환되는 메인보드를 합쳐서 견적을 맞추면 가격차이는 더 나겠죠. 그래서 금액적인 부분이 크게 상관없고 당장 PC를 장만해야 한다면 DDR5도 괜찮지만 아니면 가격 안정화까지 기다리거나 당장 PC가 필요하다면 DDR4를 추천드립니다.

     

    영상 편집용 메모리 용량은?

    영상을 편집 할 때는 다양한 컴퓨터 툴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ADOBE 제품 기준으로 내용을 알아볼게요. 보통 1080p라고 부르는 FHD 영상만 편집하실 계획이면 16GB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로 편집해야 하는 영상이 4K라면 돈을 더 쓰더라도 32GB 메모리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영상 편집할 때 단순이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 이펙트, 이렇게 단일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포토샵, 일러스트, 크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터넷 창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32GB를 추천합니다. 만약에 당장 32GB로 가기 어렵다면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기 가장 쉬운 부품이 '램'이니 16GB를 장착했다가 나중에 추가로 16GB를 구매해서 장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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