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실물 정식 등장한 갤럭시 S21, S21+, S21 Ultra

    어제 삼성이 갤럭시 S21 언팩 행사를 했죠. IT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 싱청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많은 유튜버들이 기존에 찍었던 영상을 언팩행사가 끝난 즉시 업로드를 했습니다. 


    보통 전문 IT 유튜버, 리뷰를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기기를 뿌리고 영상을 다 찍게 했다가 삼성 언팩이 끝나기 전까지 업로드를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언팩이 끝나 시점에 올릴 수 있도록 계약이 되어 있어 이렇게 한꺼번에 갤럭시 S21 실물 영상, 사진들이 등장한 것이고요.

    ㆍ달라진 점1. 카메라 디자인

    이미 정말 많은 유출이 있었기에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비슷했던 스마트폰 후면 디자인에서 탈피한다는 개념을 넘어 독창적이면서 예쁘다는 평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봐도 이번 갤럭시 S21 카메라 디자인은 괜찮네요. (물론 S21 울트라 디자인은 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전면 카메라가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인 UDC가 아닌 점은 아쉽고요. 카메라 펀치홀 역시 전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신에 눈여겨 볼 부분은 베젤인데요. 베젤이 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가로 세로 베젤의 두깨가 비슷해져  정돈된 느낌입니다. 위에 좌측에 있는 갤럭시 노트20의 경우 베젤이 무척 얇긴 했지만 가로 세로 베젤 비율이 약간 달라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우측에 보이는 갤럭시 S21 시리즈는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어 좀 더 깔끔한 모습입니다.



    ㆍ달라진 점 2. 후면 소재

    일단 갤럭시S21, S21플러스, S21 울트라 3가지 모두 후면이 무광 재질인데요, 이중 가장 저렴한 S21의 경우 글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플래그십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글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은 많은 욕을 먹기도 했는데요, 다만 이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현재 나온 삼성의 글라스틱은 메탈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네요.


    ㆍ달라진 점 3. 증가한 무게

    글라스틱을 사용했지만 일반 S21 모델을 포함해 3가지 모두 무게가 증가했다는 것은 아쉬운 소식입니다. 갤럭시 S21은 169g, 갤럭시 S21+는 200g, 갤럭시 S21 Ultra는 227g입니다. 참고로 전작인 갤럭시 S20은 163g, S20+는 188g, S20 Ultra는 222g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S20의 경우 가장 작은 모델은 괜찮았지만 S20 플러스는 무게가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좀 더 늘었다는 것에 저같이 무게에 좀 민감한 사람은 아쉬운 소식입니다.

    ㆍ갤럭시 S21 색상

    이번에 카메라 디자인과 더불어 파격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색상인데요. 일반적인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외에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같이 아주 세련되고 예쁜 색상이 나와 반갑네요. 좀 더 자세한 색상들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달라진 점 4. 화면 화질과 주사율

    일단 화면 크기는 갤럭시 S21이 6.2인치, S21 플러스가 6.7인치, S21 울트라가 6.8인치와 +모델과 Ultra 모델은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S20은 6.2인치 S20 플러스는 6.7인치, S20 울트라는 6.9인치로 울트라 모델만 전작에 비해 좀 작아졌고 나머지 2개의 화면 사이즈는 비슷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화질과 화면 주사율인데요. 갤럭시 S20 시리즈가 120Hz를 지원하지만 WQHD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있었죠. 이번 갤럭시 S21 울트라에서는 WQHD에서도 드디어 120Hz가 지원되는데요. 단 S21과 S21+는 120Hz가 지원되는데 화질이 너프 되어 FHD+가 되지 않습니다. 즉 화질, 픽셀수만 보면 전작에 비해 떨어진 것이죠.



    ㆍ갤럭시 S21 울트라 펜지원

    가장 궁금했던 점입니다. 바로 갤럭시 S21 Ultra의 S펜 지원인데요. 이것 때문에 갤럭시 노트21이 단종된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단종시기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수납형식이 아닌 S21 울트라가 노트를 대체하기 힘들고 폴더블 폰은 대중성이 아직 떨어지기 때문에 삼성이 노트 시리즈를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아무튼 갤럭시 S21 울트라의 경우 위와같이 펜을 지원하는데요. 케이스 악세사리를 사용하면 옆에 펜을 수납하는 것이 가능해 보이기도 하네요. 실제 그립감은 만져봐야 알겠지만 기본 무게만 227g이 하는데 거기에 묵직해보이는 케이스에 S펜 까지 더하면 휴대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더 제발 노트21 단종이 헛소문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ㆍ그밖에 달라진 점?

    기본 성능이 좋아진 점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제외를 했는데요, 카메라의 경우 저조도의 디테일이 S20 시리즈에 비해 좋아졌으며 특히 S21 울트라의 경우 망원 카메라 추가, 접사 추가로 더 선명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망원 줌의 경우 30배 줌이 넘어가면 카메라 스탠드 없이는 너무 흔들리기 때문에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는데요, 이번 S21 울트라에서는 이 흔들림을 대폭 줄어주는 기능이 들어갔다하여 이부분은 기대됩니다.

    추가로 메모리카드 확장은 안 된다고 합니다.

     ▍_갤럭시 S21 출고가 S20 시리즈와 비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가격이죠. 삼성 갤럭시 S21 출고가가 999,900원, S21 플러스가 1,199,000원, S21 울트라 가격이  256GB 1,452,000원 / 512GB 1,599,400원입니다. 

    전작인 S20의 경우 출고가가 1,248,500원, S20+가 1,353,000원, S20 Ultra가 1,595,000원었기 때문에 거의 최초로 가격이 내렸습니다. 다만 이번 리뷰들은 기기만 지원 받고 언박싱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전기 포함 여부는 좀 봐야 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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