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IT 일상 속 Digital & Design
IT를 좋아라 하는 직장인이 직접 체험한 정보 나눔터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와 볼케이노 칠리X의 차이점은?

 ▍_2년을 공들였다는 버거킹 신메뉴, 볼케이논 칠리와퍼 & 볼케이노 칠리X

'칠리소스'란 주로 멕시칸 요리에서 맛 봤던 토카토 케첩을 모체로 한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로운 소스입니다. 할라피뇨가 들어간 칠리소스의 맛은 다들 아는 맛일 거에요. 여기에 버거킹이 와퍼에 '비프칠리 소스'를 더한다면 어떤느낌일까 라는 소비자의 의견에 착안해 2년 이상 공들인 버거가 탄생했는데 바로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 입니다. 신메뉴가 궁금해서 매장을 방문했고 그 맛이 어떤지 한 번 살펴볼게요.

퇴근 이후에 갑작스럽게 들린 메장인데도 벌써 분주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에 햄버거 가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버거는 '버거킹'이 거의 독점하는 듯 했어요. 샌드위치 서브웨이 가게는 조금 멀리 있지만요, 샌드위치와 버거는 조금 다르잖아요.

역시나 큼직하게 새로나온 신메뉴의 포스터, 광고판들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위 이미지 포스터에도 적혀있지만 풍미 터지는 비프칠리와 매콤한 할라피뇨가 만든 남부의 맛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 멕시칸 할라피뇨 칠리리소스가 더해진 와퍼라고 볼 수 있겠어요.

ㆍ이번에 함께 출시된 볼케이노 시리즈는?

버거킹이 대세로 밀고 있는 프리미엄 신메뉴들은 '일반와퍼' / 'X' / '주니어와퍼' 이렇게 3가지 종류로 출시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볼케이노 칠리와퍼''볼케이노칠리X' 그리고 '볼케이노 칠리와퍼 주니어' 이렇게 3종의 볼케이노칠리프라이가 출시되었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는데도 바로 전에 나왔던 몬스터 시리즈 위에 가장 상단에 위치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밑부분에서 한 번 더 짚어 드리겠지만 세트메뉴 기준으로 X는 9,600원, 와퍼는 8,600원, 와퍼주니어는 6,600원 했습니다.

저는 이왕 먹는 신메뉴, 가장 비싼 'X 세트'를 선택했고요. 인터넷으로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해서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와 볼케이노 칠리X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하단에 정리를 했습니다.

 ▍_주문한 버거킹 칠리X 메뉴 구성 살펴보기

여기 매장은 항상 조금 사람이 많아 음식이 나오기 까지 기다려야해요. 이날도 10분 이상 기다려서 주문한 메뉴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버기킹 와퍼 세트 중에서 거의 가장 비싼 메뉴임에도 쟁반위에 덩그러니 놓여지면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요. 기본 볼케이노칠리X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인 콜라, 토마토케찹소스, 그리고 부탁드려 받은 1회용 나이프가 있습니다.

버거킹 후렌치후라이는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물론 막 튀겨 나올 때는 맛이긴 한데 보통 막 튀겨진 감자를 먹기는 힘들고 조리되었던 감자를 한 번 대피고 나온 느낌이잖아요. 이렇게 먹는 버거킹 감자는 so-so 한 것 같습니다.

ㆍ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1회용 나이프

1회용 나이프로 빵을 자를 때 항상드는 생각이지만 생각보다 잘 잘리고 썰리는 맛이 좋습니다. 일단 종이포장이 겉을 감싸고 있으니 내용물이 크게 삐져나갈 일도 없고 이쁘게 썰리는 결과물이 재미도 있고요.

드디어 궁금했던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가 아닌 칠리X의 커팅 단면이에요. 패티가 엄청 두껍죠? 

스테이크 패티가 들갔으며 빵도 그냥 와퍼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멕시칸 느낌이 나는 비프칠리소스가 눈에 잘 보였어요.

패티 바로 위에는 약간 두툼한 슬라이스 치즈도 눈에 보이고요. 그 위에 앞서말한 토마토 할라피뇨 칠리소스가 있으며 그 위에 기존에 들어가 있던 양상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 뚜껑 빵으로 마무리가 되었고요.

원래는 종이에 감싸서 먹는 것이 제일 편하고 좋지만 사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오픈했습니다. 겉에서 보면 위와같은 모습인데요. 비싼 버거라 그런지 버거 자체에 볼륨감이 확실히 있고요, 여기에 슬라이스 치즈가 흘러 내려간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ㆍ빵 모양이 좀 다르다?

빵 모습도 조금 다르죠? 'X'의 버거빵은 일반 버거번이 아닌 호밀브리오슈번의 들어갔다고 해요. 여기서 원래 '브리오슈'는 프랑스 전통 빵인데요,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약간 단맛이 있는 빵인데 여기에 '호밀'을 더한 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왕 종이포장을 오픈한김에 조금 더 과감하게 버거를 열었습니다. 조각난 토마토들이 보이고요, 칠리소스 하면 역시나 할라피뇨가 빠질 수가 없죠. 

 ▍_버거킹 볼케이노 칠리X vs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 차이분석!

그럼 본격적으로 궁금했던 볼케이노칠리와퍼와 볼케이노칠리X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서 알아볼게요.

ㆍ가격, 칼로리, 무게의 차이는?

먼저 조금 더 비싼 볼케이노칠리X는 세트가격 9,600원이며 단품가격 8,600원입니다. 여기에 버거킹 볼케이노칠리와퍼는 세트가격 8,600원, 단품가격 7,600원으로 전체적으로 1,000원 차이난다고 보시면되요. 칼로리는 X쪽이 조금 더 높은데요, 단품기준 X가 882Kcal / 와퍼쪽이 868Kcal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부피가 X가 큰데 무게는 와퍼쪽이 2g 더 나가네요.

ㆍ빵이 다르다, 빵의 차이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볼케이노 칠리X는 일반 버거빵이 아니고 호밀브리오슈 빵으로 되어있습니다. 보기에 조금 더 푹신푹신하고 수제느낌의 빵으로 기존 버거번보다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덕분에 볼케이노 칠리와퍼보다 칠리X 쪽이 볼륨감은 큰데 무게는 2g 더 적게 나간 것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볼륨감은 단순히 선전에서 세팅해둔 차이일 수도 있고요.

ㆍ가장 중요한 패티의 차이는?

일단 볼케이노 칠리와퍼의 패티는 직화로 구운 100% 쇠고기 패티라고 하네요. 반면 볼케이노칠리X의 패티는 더욱 더 진한 고기 맛을 내기 위해 스테이크 패티를 더하고 여기에 비프칠리소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사진상 보기에 스테이크 패티가 기존 패티보다 훨씬 두툼해 보이고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_그래서 버거킹 신메뉴, 맛은 어떤가?

버거킹의 메뉴들은 기본 맛은 하는 편이니 역시 맛있어요. 특히나 멕시칸 할라피뇨 칠리소스 싫어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잖아요. 중요한 것은 비율, 조화인데 2년이나 연구해서 버거 + 비프칠리소스를 성공적으로 조화시킨 것 같았습니다.

다만 맛평과와 조금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위와같이 종이 포장을 벗기고 먹으려고 하니 내용물이 엄청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비프칠리소스 자체가 양도 많은데다가 내용물이 조각조각 나있다보니 잘 삐져나온 것 같습니다. 덕분에 손에 많이 묻기도 했고요.

ㆍ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 vs 볼케티노 칠리X 선택은?

제가 정식으로 볼케이노 칠리와퍼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버거킹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를 모두 경험이 있는 저로서 'X' 쪽이 더 맛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어차피 기본 소스와 야채내용은 비슷한데요, 중요한 것은 패티와 빵인데 패티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X' 쪽의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브리오슈빵이 조금 더 고급지고 고기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가격 차이는 1,000원 나는데 기본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둘의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 않은 편이라서 이왕 먹는 것이면 볼케이노 칠리X 쪽을 살짝 더 추천해요. 더구나 저는 9,600원 제값 주고 다 먹었지만 4월1일부터 14일까지 카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단품 구매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